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9월 15일 오전 대전시 소재 송촌정수장을 방문했다.
이번 현장 방문은 대청호 녹조 및 태풍 발생 시 수돗물이 안전하게 생산·공급 될 수 있도록, 취·정수장 비상 대비·대응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.
정종선 청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, “북상 중인 제14호 태풍 ‘찬투’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, 추석 연휴에도 녹조 및 태풍 등으로 먹는 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·관리를 철저히 할 것”을 당부했다.